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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8#4월10일 성주호에 도착하니 벚꽃비가 내린, 내리고 있는 호수배경의 전경은 비가 온 다음날 이여서인지
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입이 안 다물 어질 정도였다.
그냥 아름다웠다.















아름다운 전경을 뒤로하고 아쉬운 맘으로 달리다 보니 무흘동천소공원이 나왔다.
잠시 머물러 또 한 번의 자연에 감탄하고
무풍면으로 향했다.
무풍십승지~
조선 시대 예언서 《정감록》이 인정한 최고의 피난처, 무주 무풍
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전쟁과 재난도 피해 가는 십승지 중 하나로, 무릉도원처럼 평화롭고 비옥한 땅을 자랑한다고 한다.^^~
무풍면 북리마을은 조용했다. 인적이 드물고
조용한 아담한 한 번쯤 살고 싶은 정감 가는 마을이었다.
금강산식당도 사장님께서도 넘 친절하시고 넘맛있었다.♡
















라제통문에 도착했다.
구경하고 있자니 문화해설사분이 다가오셔서 설명해 주신다고 하셔서 흔쾌히 감사하게 배경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.
설천면 암벽을 뚫어 만든 이 터널은 과거 신라와 백제의 경계였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며
나제통문이 신라와 백제의 통로라는 설도 있지만, 사실 일제강점기 시절 물자 수탈과 인근 금광 개발을 위해 굴착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.^^~







적상산 천일폭포를 둘러본 후










앞이 안 보이는 안개를 뚫고 무주 적상산성과 안국사에 들러 둘러본 후 무주구천동의 여유를 즐기고 거창미녀봉을 스쳐 지나가며
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했다.








나에게 미지의 세계 탐험 같은 그런 하루였다.
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되지 않는 뭉클한 하루.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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